정말 꿀팁이니 허구한날 자게 익게 질답게 돌려가면서 ㅁㅁㄹ 되는곳 오매불망 찾지말고 잘 새겨들으세요
"삼마넌 협회" 회원업소인지 아닌지 아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이런거 어디가서 누가 안알려줌
1. 내부 인테리어에 공들인곳은 가지마라
진짜 방콕에 온것처럼 내부를 태국식 인테리어로 떡칠한 곳이 있습니다. 가지마세요. 진짜 가족마사지나 커플마사지 같은 타이마사지 합니다. 서비스? 하고 은근슬쩍 물어보면 노우! 하고 근엄하게 눈을 부라리시며 호통치는 타이 아줌마 앞에서 혼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극히일부 고갱님의 협상 역량에 따라 앗흥! 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만 이런곳에서 앗흥! 할 기분은 별로 안들겁니다.
2. 재정비촉진구역을 가라
이거 ㄹㅇ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재정비촉진구역 그니깐 쉽게말하면 재개발구역이 많습니다. 동네도 후지고 유흥업소랑 방석집은 천지삐까리에 널린곳들입니다. 대충 꼽자면 구의, 전농답십리, 회기동, 천호 뭐 이런구역입니다. 검색하면 다나옵니다. 여기 뜬금없이 들어앉아있는 허름한 타이마사지집은 백퍼입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3. 간판이 작거나 허접한데를 가라
4. 실내가 후지거나 조명이 극도로 약하거나 빨간조명인데를 가라
3과 4는 말안해도 알겠죠? 업주차원에서 묵인하거나 지들이 알아서 분위기 야리꾸리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5. 아로마 코스로 도배되어있는 곳을 가라
메뉴판 받아보시고 아로마가 전체의 2/3이상 차지하고있으면 빼박입니다.
6. 반바지말고 일회용팬티 주는 곳을 가라
이건 좀 약한 분류기준인데 일회용팬티 주는곳이 보통 쌈마눤에 조금 더 관대하며 아예 안입고 버팅겨도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길가다 주변에 주한태국대사관들이 보이면 1~6을 눈으로 체크하고 제일 알맞은 곳을 가서 즐겁게 노시면 됩니다. 화이팅!
정보 격하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