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샵도 끊어볼겸... 
ㅅㅇ 쎈곳보다 그냥 편안한곳찾아가자 해서 가봤습니다.
미시샵이라길래 갔는데 상상했던것보다 괜찮네요
ㅁㅁ도그렇고 얼굴도그렇고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던 .. 그 대화가 많다가 이런뜻이었군요?ㅋㅋ
저 처럼 말수 적은사람은 살짝 민망하기도하고 ㅋㅋ 아무튼
관리받는내내 첨부터 막 치덕치덕 문질문질로 정신없게 ㅁㅎ의 세계로 빠져 드는 곳과는 다르네요
건식으로 시작하는데 그냥 표현하자면 마사지 잘하는 여자친구한테 마사지 받는 느낌?

얘기도 중간중간하고, 좋았습니다.
끝나고도 바로 쌩 ~ 보내는 곳들과는 달리 좀 편하게 앉아서 얘기도 나눌 수 있어요

괜찮네요 담에 또 갈듯

이렇게 ㅎㄹㅎㄹ ㅇㄹㄴㅁ에 목말랐었는데 대체 할 수있는 샵을 찾네요